[ 을지로 ] 힙지로 찍먹하기.. 분카샤 '0'

가보고 싶었던 곳은 분카샤

힙지로에는 간판이 없고 찾기 힘들다더니.. ㅋㅋㅋ

내가 일본어와 한문을 몰랐다면 저걸 알아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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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안 와봐서 모르겠지만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꾸준히 있었다

사람들에겐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신기한 광경ㅋㅋㅋ

일개미란 그런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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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을 때를 노려서 공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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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카샤가 생겼을 때 부터 인스타에서 보이던 이 후르츠산도!!

정말 궁금했는데 숙원사업(?) 하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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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유자 레몬 소다!

커피는 맛있는데 내가 제일 곤란해하는 사이즈의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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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커피를 흡입하는 인간은...

저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이 용량은 건강을 위해서야'라고 주문을 외우고 마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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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편집 이렇게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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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온사인도 넘 예뻤는데 대낮이라 발광이 잘 안느껴져서 아쉽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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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에 굉장히 많은 가게들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살짝 찍먹만 해봤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다른 가게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