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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수집욕이 남달랐습니다.. '-' 문방구에서 팔던 100원, 200원짜리 스티커를 맘에 들면 종류별로 다 사곤 했지만 그렇게 용돈을 털어 열심히 산 스티커를 다 쓴 기억은 없습니다... 아무튼 뭐에 하나 애정이 가면 수집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요 언제부터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시리얼 박스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를 맛보고 나니 음.. 수집욕의 소유자라면 넥스트 스텝은 당연히 '여러 가지 사 보기'였습니다. 13년도에의 저는 직구에 익숙하지도 않았고 직구로 시리얼을 사는 사람도, 파는 곳도 별로 없었는데 찾아서 사는 재미가 또 있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변태인가...'ㅁ'? ) 시리얼에 진심이 되고 나니 이제... 한창 자주 다니던 일본 여행을 갈 때에도 시리얼..
세상의 모든 시리얼.
2020. 11. 2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