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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지금은 휴점 중이고 대신 이 자리에는 '라뚜셩트'라는 끝내주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직 못가봄 ㅜ_ㅜ) 메종 드 아베크엘에 두 세번은 갔었는데 너무 음식 사진만 딱 찍어오고 공간 사진을 별로 못찍어 놓은게 아쉽네요 ㅠㅠ 엄청 예뻤는데 말이에요...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지만, 특히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요! 그래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가면 이런 차분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아쉽지만! 음식 사진이라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이 날은 하와이 소다와 얼그레이 쉬폰을 주문했습니다. 원래 카페에 가면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정메뉴(?)를 마시는 저이지만! 아베크엘에서는 뭔가 아기자기하고 예쁜 걸 주문하고 싶어지더라구요 '0' 사실 아베..

가보고 싶었던 곳은 분카샤 힙지로에는 간판이 없고 찾기 힘들다더니.. ㅋㅋㅋ 내가 일본어와 한문을 몰랐다면 저걸 알아볼 수 있었을까... 주말에는 안 와봐서 모르겠지만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꾸준히 있었다 사람들에겐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신기한 광경ㅋㅋㅋ 일개미란 그런것이지... 사람이 없을 때를 노려서 공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분카샤가 생겼을 때 부터 인스타에서 보이던 이 후르츠산도!! 정말 궁금했는데 숙원사업(?) 하나 해결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유자 레몬 소다! 커피는 맛있는데 내가 제일 곤란해하는 사이즈의 컵.. 나같이 커피를 흡입하는 인간은... 저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이 용량은 건강을 위해서야'라고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