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This is the way (9)
DayWeek-MonthYear

친구 생일에 다녀온 광화문에 있는 붓처스컷입니다! 서울 파이낸스 센터 지하2층에 있어요! 메뉴는 이렇게나 다양하구요! 저희는 클래식 콥샐러드 (24,000) 크림 스피니치 (13,000) 티본 스테이크750g (160,000) 이렇게 세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식전빵이 나오는데요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두가지 종류의 빵이 나옵니다. 버터도 너무 귀엽죠 ;ㅁ; 그리고 콥샐러드 (24,000) 입니다. 샐러드가 24,000원이라고 하면 족굼 비싼 느낌이 있는데요 그냥 채소가 많은 샐러드랑은 좀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엄청 맛있고 배부릅니다! 섞어서 서빙되길 원하시면 그렇게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저희가 섞었어요 ㅎ..

최근에 외식한 몇 곳을 소소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매장 사진이나 메뉴판은 찍어오지 못해서 소소한 소개입니다… 신림동 / 고래가주 신림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입니다. 메뉴판을 찍어오진 못했네요 ;-; 신림역 롯데시네마에서 듄을 보고나서 엄청난! 빗속을 뚫고! 찾아갔습니다! 일단! 저번에 갔을 때 궁금했지만 먹지 못했던 닭껍질교자 (9,900)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얇은 닭껍질에 만두 속이 귀엽게 돌돌 말려있는 느낌이에요 겉은 살짝 바삭하고 베어물면 육즙이 퇗!!! 제임슨 하이볼과 함께 촵촵 먹었습니다 ^____^ 그리고 엄청난 빗속을 뚫고 갔더니 따땃~한 국물요리가 땡기더라구요.. 고래..

주말에 잠깐 외출도 하고, 4살 조카를 제외하고 전부 백신을 맞은 기념(?)도 할겸,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광화문D타워에 있는 멕시칸 패밀리 레스토랑, 온더보더 ! 사실 별로 사람이 없을 줄 알고 무작정 갔는데, 아무래도 요즘 백신 접종률이 높아서 그런건지 웨이팅까지 했네요…ㅠ 패밀리 레스토랑 답게 공간이 넓직하고 , 여러 서버분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니시더라구요- 20분의 기다림 끝에 안내받은 자리에 앉으니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선인장들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ㅎㅎ 만져보진 않았지만… 가짜겠죠 ‘ㅁ’?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뉴입니다! 촤란~~ 샐러드부터 화이타,퀘사디아,부리또,타코, 그리고 음료까지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

뭔가 간만에 양식양식한 걸 먹자고 하고 골라 놓은 곳이 있었다지요 그런데 거기가 100% 예약제로만 운영된다는 걸 나중에 알았고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서 ㅠㅠ 급하게 검색하고 찾아간 곳! 바로 신림에 있는 루체에살레 입니다.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레스토랑이에요 웨이팅이 걱정되시거나 또는 중요한 날의 방문이라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서빙되는 에피타이저 브루스게타 입맛을 돋구기에 양도 적절하고 맛도 좋았어요! 헬멧 놓고 음식 나오기만을 기다리기 '-' 제일 먼저 나온! 과일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 (8,000) 전 뭘 먹든 채소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해서 메뉴에 샐러드가 있다면 시키는 편이에요! 생각보다 과일이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