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I have spoken. (6)
DayWeek-MonthYear

다녀온지는 조금 됐지만.. 그래도 아쉬워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 신봉동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노란 빵집! 바로 ‘뺑오르방’ 입니다- 백신 맞고 빵이 땡겨서 ~ㅅ~ 오랜만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한가득 ‘0’ 무슨 빵을 사야할 지..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평일 낮에는 갈 일이 없는데 백신맞고 백신휴가날 방문하니 평소보다 빵 종류도 많아서 아주 좋았어요! 식사빵 외에도 조리빵 종류도 많고 페스트리류 빵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리고 트렌드를 따라 신메뉴도 계속 만드시는 것 같아요! 역시 인기있는 빵집은 이유가 있나봅니다- 식빵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에 왔을 ..

가보고 싶었던 곳은 분카샤 힙지로에는 간판이 없고 찾기 힘들다더니.. ㅋㅋㅋ 내가 일본어와 한문을 몰랐다면 저걸 알아볼 수 있었을까... 주말에는 안 와봐서 모르겠지만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손님이 꾸준히 있었다 사람들에겐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지만 난 정말 신기한 광경ㅋㅋㅋ 일개미란 그런것이지... 사람이 없을 때를 노려서 공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분카샤가 생겼을 때 부터 인스타에서 보이던 이 후르츠산도!! 정말 궁금했는데 숙원사업(?) 하나 해결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유자 레몬 소다! 커피는 맛있는데 내가 제일 곤란해하는 사이즈의 컵.. 나같이 커피를 흡입하는 인간은... 저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이 용량은 건강을 위해서야'라고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