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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어느덧 12월이 되어서 미리 사놨던 어드벤트 캘린더를 개시해볼까 합니다!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란, 직역하면 강림절 달력 이라는 뜻입니다. 강림절은 기독교에서 크리스마스 전의 4주간의 기간을 이르는 말로 어드벤트 캘린더는 이 기간에 나오는 달력입니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인 12월이 되면 작은 선물이 날짜마다 들어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발매하는데 보통 1일부터 25일까지 날짝에 맞는 칸을 열면 랜덤하게 작은 선물이 들어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서 매일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재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https://namu.wiki/w/%EC%96%B4%EB%93%9C%EB%B2%A4%ED%8A%B8%20%EC%BA%98%EB%A6%..

2022년에는 스크랩 다꾸를 꿈꾸며(?) 항상 기웃대기만 했던 202호실에서 첫 주문을 해봤습니다! 내년에 얼마나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려고 하는지^^ (제 기준으로)참 많이 샀습니다. 일단 아래 세가지를 먼저 담아놨었는데 며칠후에 신상(Deco pack_ver.03)이 나온다고 해서 신상 나오는날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주문했답니다! (참고로 Deco pack_ver.03 은 16,000원으로 적혀있는데 나중에 따로 문자로 가격을 잘못 올리셨다고 1,000원 환불 받았습니다 ) 회사에서 택배 박스를 뜯었는데 넘나 예쁘게 포장되어있고 이렇게 메세지까지 적어주셨더라구요 +_+ 일단 다 펼쳐봤어요 '0' 오른쪽 상단의 떡메모지는 덤으로 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ㅁ; 데코..

지난 주말에 볼일이 있어서 광화문 쪽에 갔다가 가족들과 브런치를 먹으러 삼청동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슬로우 가든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거기가 없어지고 부터는 슬로우 파크로 가고있어요 '-' 슬로우 가든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ㅋㅋ 뭔가 연관성이 있어보이긴 합니다! 발렛파킹은 3천원이고 현금만 가능하기 때문에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입구가 양쪽에 있는데 여기는 앞쪽 입구 입니다 '0' 조금 일찍 갔더니 5명이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어요! 안에 인테리어는 슬로우 가든이랑 좀 분위기가 다르긴 합니다! 슬로우 가든은 좀 더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면 슬로우 파크는 정갈함 속에서도 화려함을 잃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소품 같은 거 보면 엄청난 것들이 ..

아쉽게도 지금은 휴점 중이고 대신 이 자리에는 '라뚜셩트'라는 끝내주는 디저트 가게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직 못가봄 ㅜ_ㅜ) 메종 드 아베크엘에 두 세번은 갔었는데 너무 음식 사진만 딱 찍어오고 공간 사진을 별로 못찍어 놓은게 아쉽네요 ㅠㅠ 엄청 예뻤는데 말이에요...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은 곳이었지만, 특히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요! 그래도 사람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가면 이런 차분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아쉽지만! 음식 사진이라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이 날은 하와이 소다와 얼그레이 쉬폰을 주문했습니다. 원래 카페에 가면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정메뉴(?)를 마시는 저이지만! 아베크엘에서는 뭔가 아기자기하고 예쁜 걸 주문하고 싶어지더라구요 '0' 사실 아베..